1. 인스타그램 미성년자 계정 비공계
내년 1월부터는 한국에서도 10대 청소년들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비공개로 전환되며, 팔로우했거나 허가된 사람에게만 연락을 받을 수 있도록 제한한다고 합니다.
- 사생활 보호 강화: 미성년자들이 온라인에서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사생활을 보호하고, 사이버 괴롭힘이나 성적인 내용에 노출될 위험을 줄이기 위함입니다.
- 부모의 역할 강조: 부모가 자녀의 인스타그램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감독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함입니다.
2. 대한통운 주 7일 배송
CJ 대한통운이 2025년부터 주 7일 택배 배송과 배송기사들의 수입 감소 없는 주 5일 근무제도를 도입해 실질적인 휴식권 확대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한통운이 주 7일 배송 서비스를 전면 도입할 경우, 소비자들은 주말에도 택배를 받아볼 수 있게 됩니다.
- e-커머스 성장: 온라인 쇼핑이 활성화되면서 빠른 배송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높아졌습니다.
- 경쟁 심화: 경재 택배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우의를 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3.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
2025년부터 고등학교 교육과정이 학생 개개인의 선택과 진로를 고려해 다양한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하며, 누적학점이 기준에 도달하면 졸업을 인정받는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대학 입시가 학생부종합전형 중심으로 개편되면서 고교학점제와 연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 학생 중심 교육: 학생들의 다양한 흥미와 적성을 존중하고, 스스로 학습 계획을 수립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4. 애플 나의 찾기 한국 도입
애플의 '나의 찾기' 기능이 한국에서 정식으로 지원되면서 아이폰, 애플워치, 에어팟 등 애플 기기를 분실하거나 도난당했을 때 더욱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의 찾기' 기능은 애플 사용자의 기기 위치를 확인하고, 해당 위치로 가는 경로를 안내받으며, 접근 시 소리로 쉽게 찾을 수 있는 기능입니다. 예상 도입 시기는 25년 봄 한국에 정식 도입될 전망입니다.
- 사용자 편의 증대: 애플 기기를 사용하는 한국 사용자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 보안 강화: 분실 또는 도난된 기기를 추적하고 잠금 설정을 할 수 있어 개인 정보 유출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5. 종이교과서 없어짐
2025년부터 초등 3, 4학년, 중등 1학년, 고등 1학년을 대상으로 태블릿 PC를 통해 수업을 듣는 디지털교과서를 시범 도입합니다. 그리고, 2027년까지 전 학년 도입 예정이라고 합니다.
디지털 교과서 도입이 확대되면서 종이 교과서가 점차 사라지고, 학생들은 태블릿 PC나 스마트폰 등을 통해 교과서를 이용하게 됩니다.
- 교육 환경 변화: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라 교육 환경이 변화하고, 학생들은 디지털 기기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 교육 효과 증대: 디지털 교과서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하여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